성장하다보면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성장하다보면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최근 채팅에서 Start With Why 라는 책을 추천받았다. 전해들은 내용은 "본질의 대한 이해를 갖자"라는 주제이고, 회사에서 이야기하는 "사용자의 니즈 파악, 문제를 명확히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한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6_eyIBq4ng )을 보게 되었다. 내용은 로펌의 면접 중 문제로써 특이한 상황을 제공하고, 이것을 푸는 장면. 주인공으로 보이는 한 사람만 다른 결과를 이야기하는데, 이 과정에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이랬다. 이 문제가 왜 나왔을까? > 비판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지?(면접관 관점에 대한 이해) 비판적인 생각을 해야한다면? >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 답을 원할 것(사용자의 니즈 파악) 일반적인 상식을 깨려면? > 상식을 버리고 근거를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구성(다양한 관점, 근거, 논리 기반 사고) (물론 실제 로펌의 면접이 이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어디선가 봐왔던 굉장히 창의적이라고 생각했던 대답들이, 사실은 채용공고에서 흔히 볼 수 있던 "다양한 관점", "사용자 니즈 파악", "문제 단순화(명확하게)", "근거 논리 기반 사고"를 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해결 방법이 필요하다면, 위의 역량들이 있는지 고민해보자. 이런 요소는 세상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필요할 것 같다. 창의력은 예술가에게나 있는 다른 세상의 역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어느정도 갖추고 있었고, 없어도 키울 수 있는 역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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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4일 오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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