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으세요?
<'오티움'이 필요할 때입니다. 살아갈 힘을 주는 나만의 휴식은 뭘까요?>
1.
아무리 주말에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이유
휴식에 대한 요즘 저와 같은 직장인들의 생각이 '휴식'에 대한 참 의미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즉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말에 쉰다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 정말 각자에게 필요한 휴식을 제대로 챙겨서 보내고 있는지는 미지수에요.
아예 휴식에 대한 방법 자체가 잘못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에 쉬는 것을 무작정 아무 OTT나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잘 못 이해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넷플 썸네일만 쭉쭉 둘러보다 시간만 보내고 플레이는 하지도 않고 시간만 보내는^^;; 이런 경험 모두다 있으시죠?
그러다 주말 다 보내고 월요일 아침이 오면 또 현타가 오고 몸은 피곤하고~
2.
진정한 휴식, 잘 쉰다는 것, 좋은 휴식의 의미
좋은 휴식은 '원치 않는 일을 피하는 것' 에서 시작됩니다.
(넷플 썸네일 뒤척이기 정말 원해서 하고 있는 분은 제외입니다^^;)
명상이나 운동 조차도 원하지 않을 때 억지로 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휴식은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즐겁고 자발적으로 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휴식이란 "휴식과 즐거움이 동시에 삶 속에 충족되는 것이 가장 좋은 휴식" 입니다.
3.
내 삶을 바꾸는 '휴식'에 대해 깨닫게 해 준 책
지인의 추천으로 한 권의 책을 소개 받으면서 휴식에 대한 마인드는 조금씩달라졌어요.
(*책 광고는 아니지만 소개는 해드려야 하니) 바로 책 제목은 살아갈 힘을 주는 나만의 휴식 '오티움' 이었어요.
일단 오티움 이라는 워딩도 생소했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저자란 점이 믿음 반, 호기심 반 제 맘을 책을 읽고 싶게 만들었어요.
저자가 이야기하는 제대로 쉬기 위해 중요한 사항들은,
1) 진정한 휴식은 활동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2) 중독과 취미인 '오티움'을 구별하는 중요점은 긍정적인 연쇄 효과 여부다
3)인간관계 성장을 위해 자기 달래기와 '오티움' 같은 즐거운 취미가 필요하다그런데 이 '오티움' 이란 워딩의 뜻이 대체 뭐까요?
4.
'오티움' = 삶을 바꾸는 능동적 여가 활동
그럼 취미 생활이 '오티움'이면 내가 하는 뭐든 취미 생활적인 요소는 모두 오티움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대답은 NO! NO! 그럼 인터넷 도박이나 잦은 음주활동도 모두 다 오티움이게요?^^;
저자가 이야기하는 제대로 쉬기 위해 중요한 사항들은,
1)진정한 휴식은 활동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2)중독과 취미인 '오티움'을 구별하는 중요한 점은 긍정적인 연쇄 효과이다
3)인간관계 성장을 위해 자기 달래기와 '오티움' 같은 즐거운 취미가 필요하다바로 이 안에 진짜 오티움인지 아닌지 그 힌트가 숨어 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취미를 통해 기쁨을 잘 느끼지 못한다면 긍정적 오티움X
👉지금 취미에 중독되어 일상에 소홀하고 피해 준다면 오티움X
(음주가 취미인 분이 술로 건강 잃고 사회 생활도 소홀하면 그건 술 중독이죠)
👉지금 취미가 사람관계, 일상생활, 직업에 활력을 주고 있지 않다면 오티움X
더 자세한 내용은 앤디의 레터를 확인해보세요.
https://maily.so/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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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5일 오전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