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프리트레이닝의 가치가 떨어지고 포스트트레이닝의 가치가 큰 시대다.
오히려 프리트레이닝은 이제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
이제는 프리트레이닝 모델의 성능은 (약간 과장해서)데이터와 훈련 시간 규모를 키우는 것이 관건이라 돈만 부으면 되는 수준으로 평범한 기술이 되었지만, 포스트트레이닝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독자적인 평가 및 데이터 생성과 훈련 기술이 필요하다.
안전문제나 버티컬로 가면 더욱 그렇다.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AI를 모르거나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혹은 사람들을 호도하려하거나.
기초 과학 기술과도 구분 되어야한다. 프리트레이닝 기술을 확보한다고 기초 과학 기술 역량이 확보되는 건 아니다.
프리트레이닝은 까놓고 말해 고등수학정도만 알면 된다. 하지만 포스트트레이닝은 그보다 높은 수준의 역량이 필요하다.
* 프리트레이닝 기술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님. 포스트트레이닝 무시하는 (자칭)전문가가 보여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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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0일 오후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