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술이란 상대방을 변화시키기 위한 선물이다. 예술가란 예술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2. 그러므로 더 많은 사람을 바꿀수록, 사람들을 더 많이 바꿀수록, 더욱 훌륭한 예술가다.
3. 예술은 기술과 무관하다. 물론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는 한도 안에서만 기술은 의미가 있다. 기술과 기교는 예술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이기는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4. 그래서 예술은 꾸밀 필요가 없다. 그것을 활용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한도 안에서만 유용하다.
5. 그림, 조각, 작곡이라고 해서 무조건 예술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아무런 변화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예술이 아니다. 어떤 감흥도 느낄 수 없다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린치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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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일 오전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