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의 5 Pro 모드와, GPT-5 high 모드를 몇 주간 다양한 “진지한” 작업들에 써 보았다.
AI를 사용할 때, 이전까지는 의견이나 들어볼까? 였다면 이제 드디어 어느정도는 믿고 맡겨 볼 수 있는 AI가 생긴 느낌. 상위 레벨 인간 수준의 토론 상대가 생긴 느낌이다.
표현이나 느낌적인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오는 것이 그 수준이 높은걸 넘어 “이걸 해결한다고?” 이정도 수준이다. 진짜로 지능이 생긴 느낌인데, 이건 정말로 어려운걸 시켜봐야 알 수 있다.
아무튼, 이제 GPT-5 Pro/High 외의 AI들은 너무 멍청해서 쓸 수가 없다. 다른 회사들의 최고 수준 AI 뿐 아니라 GPT-5 Thinking/Medium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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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6일 오전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