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만들때 이것만 기억하면 될듯

요 며칠간 스토리 작법서를 읽었는데


배경이나 플롯 보다 캐릭터 중심으로 만든다.

캐릭터들은 자기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각자가

자신의 욕망대로 움직이지만 그게 얽히고 꼬여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만든다.


우연적연 사건 반전 해결책들은 미리 앞쪽에서 서사를 쌓아

개연성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한다.

거짓같은 사실이 아닌 마치 코딩하듯이 논리적으로 진짜같은 거짓을 만든다.


하나의 캐릭터로 할수 있는 일을 두 캐릭터로 나누지 않는다.

주인공 히로인 조력자 대척자는 최소한에 필요한 캐릭터이다.

전체적으로 단순함에 원칙을 따른다.


주인공의 성장 혹은 타락 등등 변화하는 모습을 담는다.

영웅의 12단계 원칙을 쓰고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행동을 보이는 걸로 그 변화를 드러낸다.


이정도면 될듯 싶다.

처음 시작단계에서 기억하고 적용할 이론이 너무 많으면 힘들다.

이론 학습은 최소한도로 하고 나머진 실재로 만들면서 배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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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8일 오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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