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시장을 보는 관점은 반대방향으로! 1) 더 좁게 : 소비자는 더더더 좁게 세분화하여 이해하기 (공급자 관점 벗어나기) 2) 더 넓게 : 경쟁시장은 더더더 넓게 바라보기 (우리 경쟁사는 그 경쟁사가 아니다) ✏️스타트업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스타트업이 어려운 이유는 리소스의 한계가 가장 큽니다. 모든 것을 충족할 수 없는데 하고 싶은건 많고, 처음부터 많은 고객을 데려오고 싶어하죠. 하지만 그 사람들이 다 만족할 수 있는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순 없습니다. 특히나 지금 시대는 개인화가 퍼지면서 동일한 성향의 그룹이 점점 작아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페르소나(고객정의)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언급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소수 그룹의 로열티를 얻게 되면 이를 중심으로 조금씩 퍼져나가고 고객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시장을 보는 범위는 더 넓게 가져가야 합니다. 글에서도 말하듯이 지금은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시장끼리도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넓은 시각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