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아웃소싱, 왜 베트남인가?

IT 아웃소싱을 떠올리면 흔히 중국과 인도가 먼저 언급됩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베트남이 빠르게 성장하며 한국 기업의 새로운 파트너로 부상했습니다.

📈 시장 성장률

• 2024년: 약 7억 달러

• 2028년: 12억 8천만 달러 (CAGR 16~17%) 👉 단순 일시적 현상이 아닌, 장기 성장 기반 확보

💰 비용 효율성 한국 개발자 대비 약 30% 이상 저렴 → R&D·신규 서비스 확장에 재투자 가능

👩‍💻 인재 풀 매년 수만 명의 IT 전공자 배출, AI·클라우드·데이터 역량 강화

🏛 정책적 지원 국가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2025~2030)으로 ICT 산업 전략 육성

🤝 협업 시 현실적 고려사항

• 주요 우려: 품질 관리, 시차, 문화 차이, 소통 문제

• 검증된 해결책: 한국어 커뮤니케이터(Comtor), 한국인 PM 배치

• 효과적인 영역: 웹/앱 개발, 데이터 처리, QA 테스팅

• 주의사항: 초기 기획·설계 단계는 충분한 소통 시간 확보 필요

💡 실제 프로젝트 성과 (CMC Global 사례)

• 대규모 GDC 구축: S사 베트남 현지 센터 - 1,000명 규모 Ramp-up, 온보딩 기간 50% 단축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미국 은행/유통/소매 기업 - Azure 전환 프로젝트 12개월 완료

  • 데이터 정확도 95% 향상, 비용 35% 절감, 성능 50% 향상, 확장성 300% 증가

✅ 결론 베트남은 이제 단순히 "저렴한 대체지"가 아니라, 개발 리소스 확장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입니다. 한국 개발자들은 더 고도화된 업무에 집중하면서, 전체 프로젝트 규모를 키울 수 있는 상호 보완적 관계죠.

👉 베트남 오프쇼어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떤 프로젝트에서 효과적이었는지, 또는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