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flutter개발자로 이제 막 일년차된 갸발자입니다. 사실 안드로이드로 개발을 시작해서 네이티브로 취업을 하고싶었는데 작년 시장 상황상 네이티브 일자리가 많이 없기도 하였고 플러터를 해도 네이티브 개발을 건드려야하니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모바일 개발자가 총 8명정도 있는 곳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b2b지만 규모가 작진않고 초반엔 만족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네이티브 개발이 하고싶어 중고신입으로 공채 몇개를 썼는데 모두 탈락하더라구요...
불합격 원인을 분석했을때에는 나 자신은 플러터 개발과 네이티브 모바일 개발이 비슷하고 플러터를 해도 네이티브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채용 담당자에게는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극을 메꾸고자 안드로이드 사이드 플젝,스터디도 진행하고 있고 하반기 공채를 계속 도전중인데 막막하기도 하고 내가 모바일 개발자로써 커리어를 잘못 시작했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모바일을 접고 풀스택으로 나아가야하나 고민도 드는 요즘입니다..
어떤식으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야할지 고민되어 긴글적어 여쭤봅니다! 조언이 있다면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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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4일 오후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