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를 바꾸고 습관을 바꾼다는 말은 계몽주의적 이상주의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든다.
2. 이 말에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이 나였기에 사업을 시작했고, 이 말에 가슴이 뛰고 설레는 사람들이 팀원으로, 저자로, 고객으로, 하나둘 모이고 모였던 것이 회사의 사업 초기였다.
3. 그러나 인간의 본성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사업과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사업은 시장의 크기도, 도달 가능한 사업 규모도 다르다.
4. 사업을 크게 키우고 싶다면 인간의 본성에 올라타는 것이 합리적이다. 물론 계몽 주의 사업 노선을 선택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지만, 이때는 목표를 현실적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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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5일 오전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