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UI를 포함하여 바로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이전에 구글에서 굉장히 빠른 모델을 공개하면서 비슷한 컨셉을 제시한 적이 있었죠.
제 경험을 얘기하자면, 저희 부모님은 여전히 컴퓨터로 업무를 보십니다. 제가 서포트를 해 보면 '휴대폰에서 옮긴 사진이 어느 폴더에 있는가'만 해도 굉장한 장벽이었습니다. 게다가 윈도우에 내장된 거대한 기능들을 다 사용하시지도 않구요. 만약 이런 동적 OS가 나만의 탐색기를 만들어준다면 상당 부분 개선 될 수 있을거란 상상을 해봅니다.
클로드에서 제시한 방식이 추후 발전한다면
사내 전용 풀 커스터마이즈된 웹 OS
리눅스 기반의 동적 소프트웨어 생성 OS
잘 작동하는 생성 소프트웨어를 서로 공유
같은 그림이 그려집니다. 기존 OS의 방정식을 많이 파괴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dGiqrsv53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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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0일 오전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