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판이 뒤집히고 있다고요?

작은 브랜드의 반란!

요즘 세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큰 회사들이나 유명한 브랜드들만 주목받았죠. 최근에는 작은 브랜드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브랜드의 99.9%가 작은 브랜드라고 합니다. 또 새로 생기는 브랜드의 98%가 1인 브랜드죠. 작은 브랜드, 그 안에서도 1인 브랜드가 빠르게 커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 나라는 개인은, 내가 만드는 브랜드는 어떻게 생존해야 할까요?
두 가지 생각을 꺼내 옵니다.

1. 나라는 1인 브랜드 생존법

저는 16년차 마케터로 CJ ENM, 디즈니, 노티드 같은 브랜드의 마케팅했습니다. 현재는 '세상의 성장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마케팅 프로젝트, 작가, 강연가, 코치, 커뮤니티 빌더,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마케터 출신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인사팀에서 일하다가 마케터가 되고 싶어서 도전했습니다. 제가 마케팅을 선택한 이유는 120살까지 평생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인사팀에서는 회사 안의 사람들을 발전시키는 일을 했다면, 마케팅에서는 브랜드의 무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100세 120세 시대, 미래에 할 일을 그려보고 키워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2. 세상의 작은 브랜드 생존법

요즘 '작은 브랜드의 반란'이 무섭습니다. 사람들은 패션, 푸드, 생활용품 등 온갖 분야의 작은 브랜드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큰 브랜드들이 오히려 작은 브랜드의 방식을 배우려고 합니다.

작은 브랜드가 성공하는 비결은 한 가지가 있어요. 고객 설정이 뾰족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 "이런 문제를 가진 사람"처럼 특정 고객을 정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무기는 '스토리텔링'입니다. 요즘 시대는 "1+1", "최저가" 같은 말로는 계속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습니다. 브랜드만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고객이 함께하는 순간이 더해져 스토리가 되는 시대입니다.

작은 브랜드의 시대, 여러분은 어떻게 생존법을 만들어가고 있으신가요?

*유튜브 인터뷰에서 주요 이야기를 꺼내 옵니다.

https://youtu.be/IMCxSu-ThNI?si=4bgPsAkBH5G-vP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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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일 오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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