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y Ive in the running to take over the driver's seat at Ferrari | Cult of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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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리 친구들, 이번 주 자율주행 쪽에 많은 소식들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애플의 조니 아이브가 페라리 CEO 후보로서 거론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요즘 애플의 항보가 M1칩 이후로 자체 칩들을 만드는 쪽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TSMC에서 자율주행 칩도 만들고, 아이폰의 모뎀도 자체 칩으로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저의 상상력을 덧붙혀 큰 그림을 그리자면, 애플이 향후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페라리와 합병하여 조니 아이브가 만든 뉴 페라리에 애플의 자율주행 칩과 다양한 서비스를 내어 2025년쯤이나 2030년쯤 출시한다(?) 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내연기관 자동차 출시가 이미 기존에 선언한 유럽 뿐만 아니라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 미국도 규제가 확실시 하게 되고 있습니다. 한편, 또 제 개인 생각인데 조니 아이브는 CEO로서는 어릴 적에 겪은 난독증 때문에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페이스북 저의 타임라인에 올리지마자 제 지인께서 시스코 전 CEO인 챔버 회장님도 난독증 환자이지만 훌륭하게 잘 경영 했다고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또한 다른 애플 찐 팬보이신 다른 지인도 죠니 아이브의 절친인 마크 뉴손도 언급해 줘서 저의 가설이 입증될 날만 손 꼽아 기다리고 있고, 두 친구들이 페라리 자동차를 새롭게 설계한다면 훌륭한 작품이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2020년 12월 16일 오전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