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화 전략 기획자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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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자의 분석 “인사이트에 대한 강박을 버려야 합니다” 인사이트에 대한 강박은 중요하지 않은 것을 중요한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별다른 것이 아니고 오히려 부분적으로 전체를 휘두를 수 있는 것을 정확한 판단이라고 말합니다. 기업은 작은 행동을 하다가 그치고 곧 데이터에 대한 신뢰 자체를 거두게 됩니다. 1. 작은 일은 작을 뿐입니다 2. 정확한 대조군이 있어야 합니다 3. 분석가는 사업가이기도 해야 합니다
2020년 12월 16일 오후 12:49
안녕하세요. 좋은글 보고 가며 질문이 있어 남김니다. 현재 저는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데 전략기획과 함께 할때 데이터분석이 더 빛을 바랄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미다. 추후에 커리어 방향성에서 데이터분석 ->전략기획 쪽으로 접근하는게 가능할까?
댓글 감사합니다. 전략기획과 데이터 분석 두 직무모두 회사마다 업무 영역이 다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분석을 토대로 전략을 연결하려는 시도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영역이 구분되어 있지만 기획에서 분석 스킬셋을 기본으로 더 보편적으로 적용하는 시점에 자연스레 두 가지가 융합되는 모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전략 컨설팅 업체에 분석이 포함되는 것과 같은 트렌드라고 봅니다. 극단의 쿼리빌더에서 기획 의사결정에 참여한 경험치를 쌓는다면 충분히 가능한 루트라고 판단합니다. 충분한 답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넵.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생각 공유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