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드라마 기획PD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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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기획PD 잔혹사 #브런치북 한때 판교인들을 들끓게 만들었던 장류진의 '일의 기쁨과 슬픔' 처럼, 드라마판의 서글픈 현실을 솔직하게 담아낸 브런치북을 주말 아침의 글로 추천해 봅니다. 꼭 드라마 업계가 아니더라도 짠내나는 주니어 시절을 버텨가는 분들이라면 공감할 내용이네요.. > 그렇게 결국 꿈꿔왔던 ‘드라마 만드는 사람’ 이 되었는데, 그곳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드라마 제작의 세계는 생각보다 불친절하고 나의 희생을 좀먹으며 자라는 곳이었다. 꿈을 이루어도 결코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이야기. 환상과 신비의 세계인줄 알았던 ‘드라마’ 가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혹독한 세상이었는지를 썼다. 01..드라마 기획PD가 되었다 02..내 꿈과 열정은 100만원 03..덕업일치가 꼭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04..내가 니 시다바리가? 05..나의 첫 엔딩크레딧 06..PPL이 대체 뭐길래 나를 울리나 07..드라마 취재는 연예인보다 흥미롭다 08..이름을 말할 수 없는 자, 쉐도우 작가 09..그래도 40배는 좀 심하잖아요 11..사랑했던 직업이 미치도록 싫어졌다 12..오롯이 슬퍼할 시간이 없는 일이라면
2020년 12월 18일 오후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