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가 이런 가성비 떨어지는 상품을 내놓은 이유는 원하는 대로 라면을 섞어 먹는 ‘꿀조합’ 트렌드 때문이다. 이 트렌드에 올라타면 승산이 있을 것으로 봤다. 예상은 맞았다. 자체 TV채널과 온라인몰에만 내놨는데도 출시 3일 만에 1만1000여 봉지가 팔렸다." 라면의 '맛'은 기본이다. 이제는 라면을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까지 고려해서 제품을 내놓아야 팔린다. 신세계TV쇼핑과 오뚜기가 협업한 '반반한라면'은 '내맘대로 조리' '꿀조합'이라는 놀거리를 내놓았다.

'DIY 조리법' 시대...라면 반으로 쪼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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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조리법' 시대...라면 반으로 쪼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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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 오후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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