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모든 걸 해결한다?!?] 의외로 브랜드 만능주의에 빠져있는 마케터나 브랜드 매니저가 많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유심히 듣고 있다보면, 마케팅은 4P(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중에 Promotion만 건드리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만 이야기한다. 이는 진정한 브랜딩이 아니다. 브랜드를 제품과 서비스의 Value Chain으로 설명해내지 못하면 100% 그냥 붕 떠있는 현실감각 없는 말장난에 가깝다. 바꿔말하면 중장기 인지도와 이미지를 통해 사업에 도움이 될 거라는 목표로 명확하지 않고 구체적이지 않은 기준을 제시하는 일이 많다. 브랜드는 말과 그림, 동영상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이 아니다. 브랜드는 앞서 말한 4P와 Value Chain 전체에 녹아들어야만 하고 철저히 비즈니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본 동영상 시리즈는 브랜드 만능주의에 빠졌을 때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찬찬히 짚어주고 있다.

1강. Sales vs Marketing vs Branding - 현대카드 CEO 정태영 [OVER THE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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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Sales vs Marketing vs Branding - 현대카드 CEO 정태영 [OVER THE RECORD]

2020년 12월 21일 오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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