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둘만 있을 때 작업해서 가족들은 잘 몰랐어요. 할머니가 ‘오늘은 어떤 요리 방법을 알려줄게’ 하시면서 스케치북에 적으시면, 제가 그걸 촬영했어요. 하나의 요리법을 적는데 한시간이 걸리기도 했고, 주무시다 깨서 다시 그리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했어요.” 최윤건 할머니는 '요리책' 출간을 출간했다. 박막례, 김영원 할머니는 유튜브 스타로 떠올랐다. 할머니들의 숨겨진(?) 재능이 밀레니얼 세대 손녀들에 의해 발굴된다. 할머니들의 지혜가 대를 이어 전수된다.

밀레니얼 손녀들, 할머니의 '날개'가 되다

Khan

밀레니얼 손녀들, 할머니의 '날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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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5일 오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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