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은행보험진출 2021년 들어 금융권의 동남아 진출이 가속화되는듯 하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에 이어 한화투자증권, 교보생명, 새마을금고도 동남아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동남아 시장에 대한 진출은 값싼 노동력을 기반으로 한 의류 업체들이 중국 베이징 올림픽 이후 발빠르게 이루어졌고, 그 뒤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제조업, 그리고 최근까지는 이마트, 롯데그룹, 각 홈쇼핑사 등 유통업의 진출로 이어졌고, 그 뒤를 금융업이 잇고 있다. 섬유 및 제조업은 현지의 상대적 값싼 노동력을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반면 (특히 인니 시장과 베트남), 유통업은 거의 실패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 듯 싶다. (이마트의 베트남 철수 및 각 홈쇼핑사들의 태국 철수, 롯데 면세 등 인니 시장 철수 등) 동남아 경제가 성장하면서 최근 화두로 떠오른 사업은 금융업.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후진국들은 15세 이상 은행 계좌 보유율이 50%가 안되니, 금융업 입장에서는 규제만 이슈가 없다면 성장 기회가 높은 시장인 셈이다.

금융권, 동남아서 'K-금융' 깃발 드높이다

Fetv

금융권, 동남아서 'K-금융' 깃발 드높이다

2021년 1월 2일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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