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40년 역사 정문도 내놨다...이부진의 국가대표 한옥호텔 집념
Naver

"신라호텔이 서울 중구 장충동 부지 내 한옥 호텔을 짓기 위해 40년 역사의 정문 위치를 바꾼다. 정문 일대 부지 4000㎡를 서울시에 기부채납하면서다. 건폐율을 30→40%로 상향하는 조건과 맞바꿨다." 한옥호텔 인허가를 받기 위해 신라호텔 정문 및 주 출입로까지 바꿨다. 제대로 된 한옥호텔을 짓고자 하는 이부진 사장의 의지가 그만큼 단단했다. 현재 면세점 자리에 한옥호텔이 들어선다. 객실 수는 42실. 숙박료가 1박에 100만원 되는 최고급 한옥호텔을 짓겠다는 구상.
2019년 11월 6일 오전 3:09
명품 브랜드 만드는게 제일 쉬웠어요... 샤넬이 선택한 남성 수영복 브랜드 '올레바 브라운' 이야기
현직자에게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일잘러들의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