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비즈니스가 대부분 팬덤 경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 (출처: 내 머리ㅋ) 1. 비대면 상황이 길어지면서 소비자/사용자/구독자와 브랜드의 거리는 전에 없이 가까워졌다. 그런데 사실 소셜 미디어로 이미 밀접하게 연결된 사용자 경험이 보다 일상적인 관계로 전환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콘텐츠 뿐 아니라 거의 모든 비즈니스가 팬덤 경제를 따르는 현상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2. 그런데 팬덤 비즈니스란 결국 마음의 비즈니스다. 2-1. 마음은 관심이다. 2-2. 그리고 관심이야말로 시간이다. 3. 결국 사용자의 시간을 두고 벌이는 경쟁이 앞으로의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이건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부분인데, 사용자의 시간을 점유하려는 사업자의 노력은 다시 하나의 목표를 향한다. 4. 바로 고객 중심의 프로덕트 설계. 5. 관계-팬덤-마음-관심-시간-고객 중심...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인 것 같다. _ 옛날 <네이버 지식인>에 사람들이 출처를 저렇게 써두던 게 생각나서 한번 써봤다. 올드스쿨 지식인... ㅋ
2021년 1월 4일 오전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