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광폭 행보' 엔씨, CJ ENM과 합작법인 설립한다
Naver
"이선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음악사업부장은 “CJ ENM의 콘텐츠 제작 및 사업 역량과 엔씨의 IT플랫폼 기반 사업 역량을 합쳐, 테크놀로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트렌드를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광폭행보가 올해에도 계속된다. 지난해 7월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클렙을 설립했고, 올초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출시할 예정. 이번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업계의 강자 'CJENM'과 손잡고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
2021년 1월 5일 오전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