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나, 해보려고> 전시에 참여했는데 그때 '문구 브랜드가 전시를 하네?'라고 생각했다. 얼마 전 <아임디깅> 전시가 잘 되는 걸 보면서 좀 신기하네? 했는데 인터뷰를 보니 본질적으로 접근한 방법이 보인다. - 디지털 마케팅 매체에서 진행한 문구 브랜딩 인터뷰라서 특이함. - 개인이나 팀 단위의 작은 브랜드로 브랜딩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듯. _____ 1.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를 만듭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콘텐츠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소소문구의 제품에 대해 “이게 왜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인데?”라는 물음에 답하는 과정이에요. 2. 알책뿐만 아니라 디깅노트와 하프다이어리 모두 어떤 사람이 쓸지를 우선 생각하고 기획해요. 세상에 있는 많은 노트들 중 왜 소소문구 노트를 써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구매자들에게 전하고 싶어서요. 3. 특정 연령대를 정하진 않고, ‘쓰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소소문구의 타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문구회사가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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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회사가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2021년 1월 6일 오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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