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의 패션사업 성장을 주도한 한 축이 ‘스파오’라면 다른 한 축은 ‘뉴발란스’다. 뉴발란스는 1906년 미국에서 처음 나온 스포츠화 브랜드다. 경찰, 소방관 등 온종일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한 편한 신발이라는 콘셉트로 나왔다. 국내에 들어온 건 2008년. 이랜드월드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들여왔다." 지금까지 국내 패션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라이센스 계약이 아닐까. 2008년부터 이랜드가 국내에 들여온 뉴발란스가 2020년 5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2년 만에 20배 이상 성장. 신발과 함께 구스다운 자켓 같은 의류 라이선스 제품들이 잘 팔린 덕분. 뉴발란스의 신발은 100% 미국 본사에서 수입해 오지만 의류는 이랜드가 직접 기획, 제조하고 있음. 이랜드는 뉴발란스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2025년까지 재연장한 상태로 앞으로는 온라인 강화에 매진할 예정.

매출 5000억원 넘은 뉴발란스...'신발 브랜드' 고정관념 깨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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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000억원 넘은 뉴발란스...'신발 브랜드' 고정관념 깨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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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 오전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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