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개발, 스프린트는 개발자들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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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 오전 1:50
제품 개발에 애자일을 적용해보면 개발 외에도 비즈니스 임팩트, 디자인, 테스팅과 출시 등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가 필요한데 이런 파트들은 자료나 가이드가 많이 부족한 거 같더라고요.
방법들은 고안될 때 특정 상황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다른 영역으로 갈 때는 어떤 철학을 근거에 둔건지 컨셉은 유지하되 진행하는 방법에는 변경이 필요합니다. 가이드와 자료가 부족한건 다른 영역에 변형하여 적용할 수 있는 전문가-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그 일이 어디에서 비롯되어 끝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전체적으로도 세부적으로도 볼 줄 아는-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프로덕트 매니저(PM)로 일하면서 늘 지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대부분 PM은 선행지표(leading indicator)와 후행지표(lagging indicator)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행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인풋(input) 지표, '아웃풋(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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