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로그인 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저는 언젠가부터 페이스북은 광고 모니터링 확인차 의무감으로 접속하는 정도이고, 완전한 '인스타그래머' 활동으로 접속 빈도가 편중 되었어요. 작년 말, 2020년 한해 동안 국내에서는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의 활동성을 넘어섰다고 리포팅 되기도 했죠. 친구들(연결된 이들)에게 개인사와 안부를 알리는 미디어로서 역할은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페이스북'이 연결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개선할 모양이에요. '따봉충'이란 말을 낳기도 했던 핵심 기능이 없어진 이후,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