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번개장터 3곳은 지난해 기준 가입자가 4000만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거래액은 중고나라 4조원, 번개장터 1조원, 당근마켓 1조원 수준이다. 최근 부상한 당근마켓은 월 사용자 수(MAU)가 2018년 100만명, 2019년 300만명, 2020년 1300만명을 기록해 3년 사이 13배 늘었다고 설명했다." 2020년을 대한민국 중고거래 대중화의 원년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당근마켓 등의 플랫폼은 실속을 챙기는 소비는 물론 취향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로까지 진화. 스니커 등을 리셀하는 문화도 소수의 매니어 중심에서 확장되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 MZ세대는 중고거래를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구할 수 있는 ‘보물 찾기’로 인식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예정.

[2021 컨슈머]⑥ "한정판 운동화, 중고 샤넬 팔아요"...푼돈 버는 재미에 빠진 동네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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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8일 오전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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