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우리의 경쟁상대는 인간의 수면시간"
Naver
"그는 넷플릭스 경쟁상대로 '수면 시간'을 꼽으며 "미치도록 보고 싶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영화를 본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경쟁 상대는 다른 음료수가 아니라 물이다.' 1981~1997년 코카콜라를 이끌었던 로베르토 고이수에타 회장이 남긴 명언이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도 비슷한 말을 했다. '넷플릭스의 경쟁 상대는 디즈니가 아니다. 인간의 수면시간이다.' 그렇게 스트리밍 전쟁에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9년 11월 8일 오전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