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사업도 부동산이 필요해 🏗 YG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건설업 및 분양업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합작회사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YN CULTURE & SPACE)’를 설립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물성을 갖게 된다면? 유동인구를 그대로 오프라인으로 옮겨와 폭발적인 관광 수요로 탈바꿈할까요? 어떤 형태든 부동산 사업과 뗄 수 없겠죠. 아래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대표적인 부동산 현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 삼성동에 있던 SM타운의 활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좋아했는데 2020년부로 계약이 종료되어 아쉽네요. 📌 [CJ ENM] 축구장 30개 크기 대단지 스튜디오 현실화, 한국의 디즈니랜드 될지 주목 - 파주 콘텐츠월드 : 2020년 MAMA 진행, 스튜디오 20개 규모의 방송 콘텐츠 제작 공간 📌 [SM엔터테인먼트] K-pop 랜드마크로 브랜딩, 국내외 아이돌 팬덤은 이제 창원으로 - 서울 SM타운 COEX 아티움 (계약종료) : 카페, MD샵, 공연장 등을 갖춘 지상 6층 규모 공간 - 창원 SM타운 (개장 예정) : 호텔, 공연장 등 한류체험공간 등을 갖춘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 공간

네이버, YG엔터와 부동산개발・공연 합작사 설립

(주)블로터앤미디어

네이버, YG엔터와 부동산개발・공연 합작사 설립

2021년 1월 10일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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