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하루 거래액 41조원...또 대륙의 대기록
Naver
"올해 광군제는 행사 전부터 중국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 경기가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군제 거래 실적이 중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소비 활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비지니스 세계의 올림픽' 광군제가 또 한번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미중 무역 전쟁과 중국 경기 둔화로 매출이 꺾일거라는 세간의 우려를 무색하게 만든 '대륙의 신기록'. 올해 초 사상 최대의 감세 정책을 내놓는 등, 중국정부가 파격적으로 시행한 소비 부양책이 효과를 냈다라는 것이 중론.
2019년 11월 12일 오전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