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리 친구들, 딥러닝이 세상을 이미 바꾸고 있지요? 그 중에 차량내 In-cabin experience에도 엔비디아가 딥러닝 기술로 어떻게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가 전달할께요! 아래의 블로그 내용은 엔비디아에서 개발한 DRIVE IX라는 솔루션으로 카메라기반의 인식기술로 운전자에게 더 나은 User Experience 를 제공해 주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인데요, 이전의 키워드 중심의 사용하기 어려운 음성인식에서 자연어 방식의 음성인식으로 전환되어 그 성능이 점점 더 좋아 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차량내 음성인식의 가장 큰 장점은 특정기능의 숏컷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하나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여러 터치 과정을 거치는 방식과 달리 음성인식은 한번에 해당 기능을 혹은 복합 기능을 수행하게 해줍니다. 또한 음성인식과 더불어 In-cabin camera는 차량과 운전자를 연결해주는 주요 기능으로 기존의 선보이던 적외선 방식 감지 센서는 특정부위에 정해진 패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데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와 더불어 키워드 중심의 명령으로 한두번 재미삼아 써보는 기능으로 전락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딥러닝 기반의 In-cabin monitoring 기능은 운전자의 시선방향이나 졸음감지 눈깜박임 주의태만등 안전관련 기능은 물론이고 손동작과 손가락의 모양도 구분해 내는데, 특히, 오디오의 끊김없이 이를 통해 차량과 운전자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차량과 운전자간의 다양한 소통채널이 생겨나고 그 정확도도 올라감에 따라 궁극적으로는 자율주행 시대와 맞물려 운전자의 니즈를 매 상황에 맞춰 제공하려는 좀더 종합적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데 목적을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 벤츠 가 공개한 EQS용 MBUX에서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배치를 그때그때 바꿔 보여주는 zero-layer 라는 사용자 경험도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NVIDIA DRIVE IX Keeps Drivers Focused on the Road Ahead | NVIDIA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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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DRIVE IX Keeps Drivers Focused on the Road Ahead | NVIDIA Blog

2021년 1월 20일 오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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