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G전자 최고경영자(CEO)인 권봉석 사장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LG전자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1년에 플래그십(고사양) 스마트폰 1~2개만 출시하고, 나머지는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을 지금보다 더 많이 늘리는 방향으로 스마트폰 사업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인정. 지난 5년간 누적적자 5조원을 기록한 스마트폰 사업을 가전 사업본부와 통합해 비중을 대폭 축소시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짐. 구글이나 MS등 빅테크 업체에 매각하는 카드도 거론. 권사장의 말이 전해진 후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에 LG전자 주가는 13% 급등.

'5조 적자' 스마트폰 철수 가능성 연 LG전자...구글·MS 매각설 '솔솔'

n.news.naver.com

'5조 적자' 스마트폰 철수 가능성 연 LG전자...구글·MS 매각설 '솔솔'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월 21일 오전 1:38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대시보드

    

    ... 더 보기

    💄글로벌 'K뷰티' 돌풍, 럭셔리는 예외인 이유

    ... 더 보기

    글로벌 'K뷰티' 돌풍, 럭셔리는 예외인 이유

    비즈니스워치

    글로벌 'K뷰티' 돌풍, 럭셔리는 예외인 이유

    조회 125


    < 쿠팡의 창업자를 직접 보며 배운 것: 리더의 크기가 전부다 >

    1

    ... 더 보기

     • 

    댓글 1 • 저장 22 • 조회 1,745


    < 모든 시도는 둘 중 하나다. 성공하거나 배우거나 >

    1. 큰 수의 법칙. 시도가 많아질수록 결과는 평균에 수렴한다. 주사위를 많이 던질수록 각 숫자가 나오는 확률은 1/6에 가깝다.

    ... 더 보기

    이력서에 쓰는 경험

    

    ... 더 보기

    알람 소리에 반사적으로 일어나서 준비를 마치고 정신없이 이동하면 어느새 사무실 책상에 앉아 있게 됩니다. 동료들과 인사를 마치고 컴퓨터를 켜는 순간 업무는 시작되지요.

    ... 더 보기

    직장 다니면서 제대로 ‘현타’ 맞는 순간 7

    다음 - 피플앤잡

    직장 다니면서 제대로 ‘현타’ 맞는 순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