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의 한 관계자도 "세탁기는 옷, 밥솥은 쌀과 같이 가전을 쓰면서 사용하게 되거나 연상되는 여러 품목들이 있다"며 "가전을 통해 또 다른 상품의 구매가 이어지면 온라인몰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에서 명절용 과일세트를 판매하는 전자랜드.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비가전 제품을 지난해 190만개에서 올해 250만개로 확대한 하이마트. 전자제품 유통회사들의 이유있는 '외도'. 온라인 판매창구를 '종합 쇼핑몰'로 키워 연관 상품을 팔고, 새로운 온라인 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

과일 파는 전자랜드, 가방 파는 하이마트...이유 있는 '온라인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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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파는 전자랜드, 가방 파는 하이마트...이유 있는 '온라인 외도'

2021년 1월 26일 오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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