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기획사 시대 저물고 빅히트 원톱 체제 -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뉴이스트·여자친구·지코 등 아티스트 콘텐츠와 위버스와 브이라이브의 막강 플랫폼까지 구축하며 약 20년간 이어져 온 3대 기획사 체제를 완전히 깨부수고 있다. 빅히트가 짠 판으로 엔터사가 헤쳐모이고 있는 형국이다. - 현재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가수를 제외하고 위버스에 들어간 가수는 CL·피원하모니·위클리·선미·헨리·드림캐쳐·체리블렛·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등이다. 여기에 블랙핑크를 비롯한 YG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면 가장 핫하고 강력한 글로벌 팬 플랫폼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빅히트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넘겨받으면서 SM·JYP 거취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빅히트 관계자는 "구체적인 방향성이 확정되기 전까지 위버스와 브이라이브는 현재와 동일하게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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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8일 오전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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