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기회가 날 때마다 네이버는 하나의 출발선일 뿐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한다. 최근엔 “네이버를 이끌고 있는 후배들의 회사가 네이버보다 더 큰 회사가 돼 네이버는 잊혀지고 그 회사들의 시작이 네이버였다는 말만 듣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말처럼 네이버를 이끄는 후배들의 '네이버 웹툰'같은 회사가 네이버를 먹여살리고, 네이버보다 더 큰 회사가 되어간다. 작은 조직 체계를 만들어 실질적인 권한을 준 기업들이 성과를 내는중. 네이버, 엔씨소프트, 카카오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