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했고, 일부 해운수송 수요가 항공수송으로 몰리면서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주요 항공사 중 영업 흑자를 낸 곳은 대한항공뿐이다. 미국의 델타와 아메리칸에어라인, 프랑스·네덜란드 합작사인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정부로부터 수십조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았지만 지난해 각각 최소 10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대한항공이 지난해 전세계 주요 항공사 중 유일한 흑자를 기록했다. 비결은 화물운송 덕분. 글로벌 항공사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화물기 운항을 대폭 줄였지만 대한항공은 오히려 화물수송에 주력한 것이 통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383억.

못 버틸 거라던 대한항공...글로벌 항공 유일한 흑자 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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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버틸 거라던 대한항공...글로벌 항공 유일한 흑자 낸 비결

2021년 2월 5일 오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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