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창업(1914년) 이후 100여년 동안 주력 모델의 생산 공장이었던 이곳을 '전동화(電動化)'를 위해서 갈아엎는다. 내연기관 대신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로 방향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마세라티는 내년 100% 전기로 가는 스포츠카와 하이브리드차(HEV)를 출시할 계획이다." 마세라티가 신차 발표행사가 아닌, 스포츠카 ‘그란투리스모’의 단종 행사를 열었다. 내연기관 대신 베터리 기반의 전기차로 방향을 바꾸겠다는 확실한 선언이다. 마세라티뿐 아니라 '내연기관 차'의 최후의 보루를 차처하던 페라리, 포르셰, 람보르기니 같은 럭셔리/슈퍼카 브랜드들도 전기차 생산에 올인하는 상황. 내연기관에 대한 규제가 직접적인 이유라고는 하나, 사실 더 두려운건 카마겟돈 시대에 과거에 집착하면 예전의 '마차' 꼴이 날 수 있다는 사실.

"전기차 따라잡자"... 수퍼카도 100년 전통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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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따라잡자"... 수퍼카도 100년 전통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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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오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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