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에너지 기술로 돈이 몰린다]
2006-2011년도에 Clean tech에 많은 돈이 몰렸지만 실패로 끝났는데, 이는 그만큼 기술력이 올라오지 않아서 너무 많은 돈이 필요했기 때문.
하지만 이후로 기술력이 올라가면서 Climate tech로 들어오는 자금이 늘어나기 시작했고(2013 to 2019, early-stage investments in climate-related tech leaped from about $420 million to more than $16 billion), 바이든 정부가 들어선 현재는 테슬라(!), 애플, 아마존 등의 테크 기업, BlackRock 등의 투자 기업, BP, Shell, Total 등의 에너지 기업 등 대표적인 기업들이 기후변화 해결에 앞장서면서 다시 한 번 분위기가 뜨거워지는 추세.
또한 예전과 다른 점은 과거에는 thin-film solar, electric cars, and advanced biofuels에 한정되어 투자가 일어났다면, 현재는 음식, 재료,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