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실제에 가까운 색으로 표현되도록 도와주는 Sea-Thru 기술. 포토샵으로 후보정을 하는 것이 아닌 알고리즘을 통해 본래의 색을 찾게 도와주는 기술로, 물고기나 산호, 말미잘 등의 색이 물 밖에서 보는 것처럼 선명한 색으로 표현하게 해준다고. 해저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렌즈와 피사체 사이의 거리에 따라 색이 변하는 정도가 다른데, 이를 계산하여 정확한 본래의 색을 계산해주는 기술이라고 함. 링크를 클릭해 원본 이미지와 Sea-Thru 기술을 적용한 이미지의 차이를 비교해보길.

'Sea-Thru' Allows Scientists to Accurately Recalibrate the True Colors of Sea Life

Colossal

'Sea-Thru' Allows Scientists to Accurately Recalibrate the True Colors of Sea Life

2019년 11월 23일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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