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1000명, 4000시간을 달성한 채널은 국내 채널은 10만3백70개. 그 중 10만명, 실버버튼을 받은 채널은 4천9백86개입니다. 0.49퍼센트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버틸 수 있는 세계는 아니죠. 하지만 이게 유튜브 채널만의 이야기일까요?
어떤 분야라도, '성공의 확률'이란 이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사람이 모여서 자신과 진심을 걸고 승부하는 판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 점에선 유튜브와 회사가 다르지 않을 겁니다. 회사와 사회가 다르지 않은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