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1조를 향해 달려가는 블랭크  스타트업 업계에 있다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블랭크 코퍼레이션', 혜성같이 등장한 미디어 커머스 기업.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력을 쌓고 실력을 키우면 몸값(?)을 올리기 위해 자연스레 이직을 하곤 한다. 유니콘(기업가치 1조)를 향해 달려가는 블랭크는 어떻게 직원들을 블랭크에 붙잡아 둘까? 1. 직원을 인격적으로 대한다. 사내에서 서로를 프로(pro)라고 부른다. 물론 이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직원 스스로 이해하고 따른다. 블랭크는 '출퇴근 시간은 자유롭고, 연차를 낼 때는 이유가 필요 없어요. 사내에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편의점이 있고, 쉴 수 있는 릴랙스 룸과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룸도 마련돼 있습니다.' 2. 회사의 철학이 직원에게도 적용된다. 건강식품 기업이면서 직원의 건강에는 신경쓰지 않는 기업, 자기계발 기업이면서 직원의 자기계발에는 신경쓰지 않는 기업. 우리는 주변에서 이런 회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회사의 철학이 회사 내부에도 적용되지 않을때 직원들은 '현타'를 느낀다. 하지만 회사의 철학이 직원들에게도 적용될때 직원들은 회사를 끝까지 다녀야할 '명분'이 생긴다. '삶의 빈 공간을 채우는 기업' 이 고민은 고객에게만 해당하지 않고 직원들의 빈공간, 결핍에도 해당한다. 블랭크는 직원들에게 1년 1회 해외여행을 보내주고(300만원 한도), 월급과 별도로 매월 200만원의 적금을 들어주고, 직원들에게 전세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 여러분의 회사는 여러분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있나요?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 : https://brunch.co.kr/@mupasa324/18

대기업 안부러운 복지 끝판왕 스타트업, 블랭크 코퍼레이션

Naver

대기업 안부러운 복지 끝판왕 스타트업, 블랭크 코퍼레이션

2019년 11월 25일 오후 12:52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