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서비스를 만들지? 가끔 이런 큰 질문을 하게 되는데 오늘 보았던 신문기사의 글귀가 마음에 남았어요. 👉 작더라도 비가역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소태환 대표는삼국지 무한대전을 만든 게임회사를 운영하다, 내일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건강 상태가 됐습니다. 그때부터 건강식품을 챙겨먹었는데, 매번 약 챙겨먹기가 너무 귀찮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식품 스타트업 회사를 차렸습니다. 각종 비타민 약을 한 패키지로 구성해 담아 팔고 있습니다. 그는 "`혁신`이라는 표현은 허들이 높다"며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한 번 접하면 이전으로 못 돌아가는 서비스가 진정한 변화"라면서 모노랩스의 `IAM_(아이엠)` 서비스를 소개했다. 작지만 비가역적 변화 만들기. 멋진 마인드셋입니다.

연매출 1천억원 게임회사 대표가 건강기능식 스타트업 뛰어든 사연

매일경제

연매출 1천억원 게임회사 대표가 건강기능식 스타트업 뛰어든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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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일 오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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