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컬렉션은 값을 매길 수도 없는 국보 30점과 보물 82점, 한국 근현대미술 2200여점, 서양 근현대미술 1300여점 등 1만3000여점이다.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사이 톰블리, 알베르토 자코메티 대작 등 수백억원대 서양 근현대미술품 상당수가 포함돼 감정가 2조~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감정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이건희 회장 컬렉션은 세계 10대 미술관 소장품 못지 않다"고 평가했다." 삼성가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남긴 초일류 국보급 문화재와 미술품 컬렉션을 박물관 4곳에 기증하는 것을 검토중. 이 회장의 소장품은 세계 10대 미술관 버금가는 컬렉션으로, 감정가만 2조~3조원 대에 이른다고. 감정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2018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조원에 육박하는 금액으로 팔린 미국 기업가 록펠러 3세 부부의 컬렉션을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평가.

[단독] 최대 3조 이건희 컬렉션...삼성가 기증 검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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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대 3조 이건희 컬렉션...삼성가 기증 검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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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일 오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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