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류 시장은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이 장악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주류 선택 시 익숙한 제품을 많이 찾기 때문에, 신규 사업자의 진입이 어렵다. 신세계L&B는 이같은 주류 시장의 한계를 인정하고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직접 생산보단, 위탁 생산 방식으로 투자 비용을 최소화 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가 맥주 브랜드 '렛츠'를 선보인다. 롯데의 1호 맥주 '클라우드'의 출시를 이끈 우창균 신세계앨앤비(L&B) 대표가 주도할 예정. 초기 비용을 낮추기 위해 맥주 개발 해외 브루어리에서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맥주를 생산, 국내에 유통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단독] 정용진, 신세계 첫 맥주 '렛츠' 선보인다...야구단과 시너지 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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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용진, 신세계 첫 맥주 '렛츠' 선보인다...야구단과 시너지 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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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4일 오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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