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안나푸르나 지역에 세계 산악인의 안전을 책임질 ‘ICT 산악구조센터’를 열었다. 산악인의 위치 추적, 드론을 활용한 물품 수송 등 산악 안전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한다. 안나푸르나는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등정 사망률이 가장 높은 산이지만, 네팔 정부 차원의 긴급 구조 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부상자 이송과 치료에 어려움이 컸다고. 이번 사업은 KT가 ICT로 도서, 산간 지역 주민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글로벌 기가스토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실제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을지, 후속기사를 기대해본다.

고산 지역서도 끊기지 않는 통신...첨단 기술로 조난자 신속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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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지역서도 끊기지 않는 통신...첨단 기술로 조난자 신속 구조

2019년 11월 27일 오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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