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4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했던 이마트는 올해 매장수를 8개로 늘렸다(자체브랜드 전문매장 포함). 향후 3년 이내 매장수를 31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1년까지 베트남에 4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내 유통시장은 포화상태. 내수 침체는 장기화. 모바일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좁아진 입지. 그리고 저 거대한 규제. 이마트, 롯데마트, CU, GS25같은 유통 기업들이 신성장 동력을 찾으려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이유.

대형마트 이어 편의점도 '이민' 간다··· 일자리도 날아간다

중앙일보

대형마트 이어 편의점도 '이민' 간다··· 일자리도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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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 오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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