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자동차 구매까지!🚗] 홈플러스가 지난 1일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밝혔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사는 마트라는 공간 개념을 넘어서 모빌리티까지 확장시킨 차별화 서비스로 대형마트를 방문할 새로운 이유를 제공하겠다는 의도입니다. 현재 알려진 내용은 DNA모터스(옛 대림오토바이)와 협업하여 전기오토파이 2종 사전 예약 판매와 렌탈 서비스이며, 3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견적을 받아보는 중고차 무인견적 서비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등 다양한 모빌리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홈플러스 뿐만 아니라 이마트는 킥고잉 할인 쿠폰 제공, 롯데마트의 BMW 코리아와 제휴를 통한 수리 서비스 제공 등 대형 마트가 모빌리티와 관련된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는것 같습니다.

전기차 사고, 숲속 거닐고... 대형마트 무한변신 '고객은 즐겁다'

글로벌이코노믹

전기차 사고, 숲속 거닐고... 대형마트 무한변신 '고객은 즐겁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3월 13일 오후 2:0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