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MBA, 딜로이트 본사 출신이 만든 물류 스타트업', 매력적인 타이틀이지만 거짓이었네요. 부릉의 성장가도에 학력이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부릉이 무엇을 하든 'CEO의 거짓말'이 꼬리표처럼 따라올 것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외부로는 후속 투자처를 찾는 것, 내부로는 임직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유통가 블랙리포트]⑤ '부릉' 유정범 대표, 거짓말 들통... 잘나가던 물류 스타트업 이대로 무너지나

스포츠서울

[유통가 블랙리포트]⑤ '부릉' 유정범 대표, 거짓말 들통... 잘나가던 물류 스타트업 이대로 무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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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4일 오전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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