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스타트업 어느 기업이든 고객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원합니다. 그 중에도 스타트업은 생존의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더 소중하게 생각하죠. 그래서 계속 언급되는 말들기 고객지향적, 유저데이터 분석, 고객친화적 등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더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간혹 놓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고객의 첫 이용에만 집중하다가 재방문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서 팬을 만드는데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재방문을 유도하는 액션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만족도, 그리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원활한 후속조치도 포함되는데요. 소비자의 기준은 모든 범위에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스타트업이라도 최소한의 장치는 마련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의 기준에서 합격점을 받아야 사랑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스타트업과 고객이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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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6일 오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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