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가 뜬다 by 비즈조선> 🖋TK's 코멘트 커머스 성장으로 커져 나가는게 풀필먼트까지 왔다. 상품만 있으면 판매가 용이해지는데, 좀 더 영역 확장이 될 부분도 있어 보인다. 결국 전문적인 회사가 전 프로세스를 커버한다면, 취급액 중심의 이커머스보다 훨씬 내실있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상대적으로 온라인 구매 사이즈가 큰 패션부터 시작했지만, 다른 카테고리로도 더 커져나갈 것이다. 🌸자료요약🌸 1.풀필먼트 스타트업이 벤처투자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판매업자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상품의 입고와 보관, 주문, 포장, 출고 등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2.아마존에서 1999년에 처음 선보인 모델로, 아마존은 FBA(Fulfillment By Amazon) 서비스로 돈을 벌고 있고, 쿠팡도 2014년 '로켓배송'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사세를 넓혔다. 3.최근 중소 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로 돈을 버는 스타트업에 주목. 네이버는 10여곳에 투자하였고, 국내 1위 물류배송 업체인 CJ 대한통운과 지분 맞교환으로 협력체계를 구축. 4.여러 스타트업으로 투자가 분산된 이유는 온라인 쇼핑 고객의 다양화와 개인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네이버는 브랜드 스토어 물류는 CJ대한통운이, 스마트스토어의 물류는 스타트업이 진행. 5.풀필먼트 스타트업은 중소 상인을 타깃으로 전문성을 내세운다. 콜드체인, 연동 시스템, 동대문 패션 등 다양한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커머스 혁신가들]③ "사장님, 주문만 받으세요" 제2의 쿠팡 만드는 '풀필먼트' 뜬다

조선비즈

[이커머스 혁신가들]③ "사장님, 주문만 받으세요" 제2의 쿠팡 만드는 '풀필먼트' 뜬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3월 30일 오전 4:04

댓글 0